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 코로나19극복 관내 130세대 성금 전달

2020-09-24  15:42:51     황민성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마산합포구협의회 코로나19극복 관내 130세대 성금 전달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마산합포구협의회(회장 이재희)는 24일 마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독거노인,장애인,소년소녀가장,다문화,한부모 가정 등 130세대를 대상으로 코로나19극복 성금 218만원을 기탁하고 전달식을 가졌다.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 마산합포구협의회는 2019년 5월부터 마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박흥석)과 봉사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실천해오고 있다.

이재희 회장은 “온정의 손길을 함께 나우어 우리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앞장서서 봉사하고자 한다”며 뜻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