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어린이재단-배곰상사, ‘Green Trainer' 업무협약

2020-11-11  23:34:29     황민성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배곰상사, ‘Green Trainer' 업무협약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본부장 박원규)는 배곰상사(대표 배성환)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 회의실에서 국내·외 아동들을 돕기 위한 ‘Green Trainer'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웅서 인플루언서와 제이에이치글로벌 조인기 대표도 함께 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배곰상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가 함께 국내·외 아동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기획, 진행하기 위한 나눔 프로젝트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배곰상사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에 매출액의 5%를 후원하여 나눔을 실천을 약속했다.

협약식에 함께 한 김웅서 인플루언서는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프로젝트의 활성화를 위해 유투브, 또는 주변 지인들에게 홍보를 활발히 펼쳐나갈 것을 약속했다.

제이에이치글로벌 조인기 대표도 아이들에게 꿈을 희망을 선물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Green Trainer 프로젝트를 통해 많은 분들이 기부에 대해 알게 하고 나늠을 실천하는 분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남지역본부는 모인 후원금을 사용목적에 맞게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고 함께 협력해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배곰상사 배성환 대표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국·내외 아동들을 돕는 일에 힘쓸 예정"이라며, "기부라는 것이 어려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린이재단과 함께 알릴 것이며 아이들을 꿈을 키우고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