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대산면 수산대교서 30대 투신 구조

2020-12-18  07:45:28     황민성 기자
창원 대산면 수산대교서 30대 투신 구조 / 창원소방본부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17일 오후 11시 15분께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수산대교에서 A(31)씨가 투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수산대교 교각에 고립돼 있던 A씨를 발견해 응급처지 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스스로 목숨을 끊기위해 투신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투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