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확진자 밤새 4명으로 뚝 떨어져

2021-01-05  10:05:22     황민성 기자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 신규 확진자가 연일 두자리수를 갱신하고 있는 가운데 처음으로 4명으로 뚝 떨어지는 감소세를 보였다.

경남도는 5일 오전 9시 기준 전날 오후 이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내확진자 접촉 2명과 부산보험회사 관련 1명 등 창원 1명, 진주 2명, 김해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창원 70대 남성 확진자는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진주 확진자 50대 여성과 60대 남성은 기존 확진자인 경남 1408번과 1432번과의 접촉자로 양성판정을 받았다.

김해 60대 여성은 부산보험회사 관련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경남 누적 확진자는 총 1,435명(입원 329, 퇴원 1,102, 사망 4)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