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5일 확진자 밤사이 3명 발생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경남도는 5일 오전 10시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날 밤사이 신규 확진자가 김해 2명과 하동 1명 등 총 3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김해 확진자 40대 여성 2명 모두 같은 직장에서 2164번과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2164번은 지난 3일 확진된 2160번(조사중)과의 접촉으로 4일 감염돼 확진판정을 받았다.

하동 40대 남성은 경기 고양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됐다.

경남도내 5일 오전 10시 현재 누적 확진자는 2,165명(입원 65, 퇴원 2,089, 사망 11)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