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원농협, 창원 도계부부시장·소답시장에 마스크 기탁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창원 동창원농협(조합장 황성보)은 23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계부부시장·소답전통시장 소상공인을 위해 마스크 1만8800매(3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황성보 조합장은 “동창원농협은 영업점이 주로 전통시장에 위치해 소상공인의 어려운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힘이되는 동창원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동창원농협은 1973년에 설립됐으며  6월 현재 10개소의 영업점을 운영하며 여수신취급액 2조원, 자본금 780억원의 초우량 지역농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