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경남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 받아

2021-12-21  16:46:17     황민성 기자
BNK경남은행 신태수 상무가 경남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BNK경남은행은 장애인 생활체육 행사 후원과 장애인 선수 고용 등 경남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남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BNK경남은행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비롯해 경남시각장애인 경로위안잔치, 마산지체장애인복지 증진대회 등 장애인 관련 각종 행사를 후원했다.

또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선수 4명을 고용해 선수단을 운영하고 각종 대회 출전 등을 지원해 왔다.

경영지원본부 신태수 상무는 “선수들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도전하고 땀 흘리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느꼈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장애인 체육 발전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 신태수 상무는 지난 17일 창원대학교에서 열린 ‘2021 경상남도장애인체육상 시상식’에 참석해 경남장애인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