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경남FC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 기금 전달

2021-12-22  18:42:28     황민성 기자
좌측부터 정영철 농협은행 경남영업부장, 최영식 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 박진관 경남FC 대표이사, 김순란 경남FC 사무국장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최영식)는 22일 경남FC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의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창원축구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NH농협은행 최영식 경남본부장, 정영철 영업부장,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마창대교 정희정 상무 등이 참석하였으며, NH농협은행의 기금 2천200만원 전달식, ㈜마창대교의 기금 1천만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는 “경남FC와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고 있는 메인스폰서 NH농협은행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에 동참해주신 ㈜마창대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도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구단이 되기 위해 전 임직원과 선수단이 노력하여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식 본부장은 “NH농협은행은 사회공헌 1등 민족은행으로서「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의 취지가 지속될 수 있도록 경남FC, ㈜마창대교와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