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진전서 1톤 포터 사고...3명 사상

2022-01-16  09:46:53     황민성 기자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15일 오후 10시 42분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임곡삼거리에서 1톤 포터 차량이 원형로타리 교통표지판 기둥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차안에 있던 A(19)씨가 숨지고 운전자 B(30)씨와 다른 탑승자 C(24)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가 나자 운전자 B씨가 고성에서 진동으로 가는 도로에서 전신주를 충돌했다며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