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농협 배상오 조합장, 경남 리더십경영자상 수상

2022-06-05  12:33:30     황민성 기자
좌측 네번째부터 조태규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 배상오 진해농협 조합장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진해농협 배상오 조합장이 2022년 NH농협손해보험에서 실시하는 ‘경남리더십경영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 리더십경영자상은 농업인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손해보험사업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여하는 상이다. 

배상오 조합장은 전년도 대비 손해보험사업이 성장하는 등의 성과로 탁월한 경영능력을 인정받았다.

지난달 27일  조태규 NH농협손해보험 경남총국장이 진해농협 배상오 조합장에게 경남 리더십 경영자상을 수여했다.

배상오 조합장은 “진해농협을 믿어주고 힘을 모아준 조합원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면서 “앞으로도 조합원을 섬기고 농업인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