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소년센터“온”, 여름방학 맞이 경제교육 특강 ‘돈쭐 내러 왔다’ 운영

2022-08-08  12:31:17     송준호 기자

[경남데일리 = 송준호 기자] 고성군청소년센터“온”은 4일 여름방학을 맞은 고성군 청소년들을 위해 경제교육 특강 ‘돈쭐 내러 왔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특강은 금융감독원 경남지부의 지원을 받아 전문 강사가 고성군청소년센터“온”에 직접 방문해 교육했다.

청소년들이 경제 관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현명한 지출 방법 및 저축에 관련된 교육을 초등학생 고학년과 중학생으로 나눠 각각 두 시간씩 운영했으며 특히 꿈키움바우처 대상 청소년 및 2023년부터 꿈키움바우처 카드를 사용하게 되는 초등학교 6학년 청소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

설영일 센터장은 “경제교육 특강을 통해 고성군 청소년들이 스스로 경제 관념을 기르고 일상생활에서 현명한 소비 방법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