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2022년 8월 읍·면장 회의 개최

2022-08-11  14:04:57     황민성 기자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함안군은 11일 조근제 군수 주재로 2022년 8월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읍·면과의 협업 및 협조사항이 있는 부서장이 참석해 점심시간 휴무제 전면시행,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대응방안, 주요 농지제도 변경사항 등 군정 현안사항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읍·면에서는 신시가지 도로변 가로화분 정비, 폭염대비 추진사항, 제77주년 광복절 기념 군민건강걷기대회, 2023년도 주민숙원사업 대상지 현장점검 등을 보고하고 칠원 광려천길 재정비, 법수 내송마을 주차장 조성, 지역 농악 활성화를 위한 지원 대책 등을 건의했다.

조 군수는 “폭염대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취약계층에 대한 철저한 지도점검과 재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대비 개인방역 수칙 준수와 4차 백신 접종 적극 홍보”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