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서비스, 소아암 어린이 환자에게 치료비 400만원, 헌혈증서 400매 기부

2022-12-30  11:22:05     황민성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소아암 어린이 환자에게 치료비 400만원, 헌혈증서 400매 기부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한국도로공사서비스(사장 노항래)는 29일 국민과 따뜻한 동행을 위해 지난 1년간 생명나눔 헌혈캠페인을 시행, 임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400매와 치료비 400만원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헌헐증서 및 기부금은 소아암 및 이에 준하는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수혈 비용 경감, 교통비, 위생용품 구입 등 치료부대비용을 위한 간접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치료를 위해 먼 거리를 오가는 환아들을 위해 빠르고 쾌적하며 안전한 스마트 고속도로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