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나눔연맹, 창원특례시에 ‘사랑의 쌀’ 기부

2023-01-27  11:02:16     박수진 기자

[경남데일리 = 박수진 기자] 창원특례시는 26일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이 백미 10kg 1,00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나눔연맹은 1992년 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국내외 봉사활동은 물론 전국에 무료급식 사업과 사랑의 무료 도시락 배달 등 따뜻한 나눔 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강웅기 사회복지과 과장은 “창원시민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받은 쌀은 창원시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