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만송이 봄꽃 로봇랜드 ‘마가렛 정원’ 인기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완연한 봄이 오면서 경남마산로봇랜드는 봄나들이 이용객을 위해 다양한 편의시설과 공연을 준비했다. 

볼거리 가득한 로봇랜드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 4월 로봇랜드에서 따뜻한 봄나들이 가자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로봇랜드가 4월 대표 봄나들이 명소로 자리매김 중이다. 다양한 공연과 놀이기구, 로봇콘텐츠로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이외에도 마가렛 정원 등 봄과 관련된 콘텐츠를 통해 로봇랜드의 인기 높아지고 있다.

4월 8일에 오픈한 ’마가렛 정원‘은 5만 송이의 ’마가렛‘과 함께 ’루피너스‘, 꽃 양귀비’ 등 다양한 봄꽃 1만송이로 볼거리를 더해준다. 봄 향기로 가득한 ‘마가렛 정원’은 봄을 느끼기 위해 방문한 이용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가디언 로봇에 ‘개나리’, ‘루피너스’로 웰컴존을 만들어 로봇랜드의 주요 포토존으로 부상하고 있다. 

로봇랜드는 이용객을 위해 다양한 휴게시설을 운영중이다. ’돗자리 존‘과 함께 실내 식사공간 등의 휴게시설은 봄을 즐기기위해 방무한 이용객으로 가득 채워진다. 특히 돗자리 존은 드림광장 양 옆에 운영되어 드림광장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공연으로 봄나들이에 즐거움을 더하다

로봇랜드의 끼와 댄스 재능이 넘치는 놀이기구 근무자들로 이뤄진 RapT의 공연이 드림광장에서 펼쳐진다. 이용객과 어울어지는 댄스챌린지를 진행하여 더욱 큰 인기를 끌고 있다.  ’RapT‘의 공연은 토·일 15시에만 1차례씩만 진행되어 고객들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미 수준 높은 공연으로 정평이 나있는 ’블랙클라운 쇼‘가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 주말 상시 공연된다.  4월 22일부터는 로봇놀이터가 주말마다 진행되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로봇랜드에 한가득 준비되어 있다.

◆ 부담없이 로봇랜드를 즐기는 방법! 다양한 할인 혜택이 가득

로봇랜드에서 준비한 다양한 할인 혜택으로 가성비있는 봄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실적에 상관없이 혜택이 제공되는 ’BC, 농협 제휴카드 할인‘, 로봇랜드와 친구가 되면 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할인‘이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5월 ’연간회원 할인‘, ’기업사랑 시민축제 할인‘ 6월 ’호국보훈 할인‘, ’여행가는 달 할인‘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