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혈운동 및 성금 전달
신성델타테크, 사회공헌활동 릴레이 헌혈운동 앞장 |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신성델타테크(대표이사 구자천) 직원 70여명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난에 공감해 위기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천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성델타그룹에서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5,000만원을 창원시에 기탁하는 등 사회공헌활동 릴레이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구자천 신성델타테크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경남은 물론 전국적으로 어려운 혈액 수급으로 직원들이 먼저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사태로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나눔을 실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성델타테크에서는 2010년부터 헌혈에 참여하기 시작하여 지금까지 430여명의 직원들이 꾸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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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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