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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야구 U리그 진해야구장서 1일 개막...경남대 첫 승

기사승인 2020.07.01  17:4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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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대 감사용 감독 부임 첫 승 따내

대학야구 U리그 진해야구장서 1일 개막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코로나19를 뚫고 1일 개막한 대학야구 U리그 첫 경기에서 감사용 감독이 이끈 경남대가 첫 승을 따냈다.

대학야구 U리그가 전국 6개 지역에서 6개조로 나눠 7월 1일부터 진행되는 가운데 영남지역은 진해야구장에서 처음으로 대회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회장 정진택, 이하 KUSF)가 주최하고 한국대학야구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0 KUSF 대학야구 U리그가 1일부터 전국 6개 지역 10개 구장에서 시작됐다.

이번 대학야구 U리그는 지난 해보다 4개 팀이 늘어난 36개 팀이 출전해 총 197경기(리그 180경기, 왕중왕전 17경기)를 치른다.

올해는 참가대학별 이동거리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6개 지역의 주요 경기장에서 진행된 가운데 조별리그는 6개 조로 나눠 전반기(7월 1~10일)와 후반기(7월 29일~8월 5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조 상위 3개 팀, 총 18개 팀이 왕중왕전에 진출한다.

동아대와 경남대, 계명대, 동의대, 영남대, 경성대 등 6개교가 출전하는 D조는 진해야구장에서 1~2일과 8~10일, 29~31일, 8월4~5일 간의 일정으로 열린다.

대회 첫날인 1일 진해야구장에서 열린 첫경기 영남대와 동의대는 동의대가 6-1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두번째 경기인 경남대와 계명대는 경남대가 5-2로 첫 승을 따냈다. 경성대와 동아대는 9-9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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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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