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마산로봇랜드 어텀페스티벌, 이제는 할로윈 데이

로봇랜드 일원에서 다양한 할로윈 행사로 고객맞이 준비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로봇랜드는 정부의 코로나19 1단계 완화조치 이후에도 항상 고객 안전을 위한 철저한 방역으로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2단계에 준하는 방역을 하고 있다.

로봇랜드는 11월말까지 “렛츠고 어템페스티벌”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이에 24일부터 11월15일까지 로봇랜드할로윈의 이색적인 콜라보로, 할로윈 유령이된 로봇의 이색 퍼레이드 공연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할로윈 퍼레이드, 할로윈 서커스랜드 공연등과, 할로윈 페이스페인팅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기존과 다른 새로운 방법으로 마스크나 손등에 페인팅 스티커를 부착한다.

할로윈데이 기간중 “해시태크 이벤트”,“로봇랜드 황금사탕을 찾아라”, 로봇랜드 “할로윈 분장왕은 누구? ”콘테스트등이 진행되니 자세한 사항은 로봇랜드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경남에서 할로윈행사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은 새롭고 다양하게 변신하고 있는 로봇랜드에서 할로윈을 즐길 수 있다.

로봇랜드 관계자는 "방문객들이 안전하게 할로윈 행사를 즐길수 있도록 방역관리를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