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데일리 = 배성우 기자] 제20회 양산전국청소년연극제가 온라인 라이브 방송으로 코로나19로 움츠러든 청소년들과 시민들을 직접 찾아간다.
코로나19로 사전신청을 받아 팀별 20명만 현장관람이 가능하나 유튜브‘양산시청소년회관’공식 채널에서 실시간 스트리밍 방송으로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11월 7일 오전 11시 '우리들의 소원-열손가락', 오후 1시 '아름다운 사인-IVY', 오후 3시 '솔직한 1교시-슬레이트', 오후 5시 '햄스터 살인사건-공감' 4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11월 8일에는 11시 '방황하는 별들-ACSHON', 오후 1시 '다시 피는 그날-미르', 오후 3시 '내가 올려다본 하늘은 꿈을 실었지만-노라연, 오후 5시 '꽃보라-푸른꿈' 4팀의 공연이 상연된다.
이번 연극제는 2001년을 시작으로 20회를 맞이한 위상 있는 전국청소년대회로 공정한 심사를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 개인상 4명에게 양산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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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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