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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구, 주민자치회 전면 출범

기사승인 2021.01.24  13:4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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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존 13개동 주민자치위원회, 주민자치회로 새출발

진해구, 주민자치회 전면 출범

[경남데일리=이성용 기자] 창원시 진해구는 올해 주민자치회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진해구 13개 전 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정식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14일 덕산동 주민자치회를 시작으로 22일 웅천동 주민자치회까지 첫 정기회의를 개최해 임원진 선출과 운영세칙 개정 등 공식출범에 따른 사전 준비를 모두 마쳤다.

진해구는 2019년 풍호동·웅동2동, 2020년 충무동 3개 동이 주민자치회를 시범실시해 운영하고 있다.

주민자치위원으로 위촉된 진해구 13개동 372명은 앞으로 임기 2년동안 지역의 발전과 화합, 주민복지 향상을 위해 위원 스스로 자치계획을 수립해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다양한 사업을 스스로 추진하게 된다.

최인주 진해구청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주민이 직접 참여하고 의사를 결정해 풀뿌리자치를 실천하는 것으로 창원특례시 실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며, "진해구 주민들의 일상에 행복이 플러스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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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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