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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보건소 산부인과 의사 대학병원장 출신 채용

기사승인 2021.03.03  14: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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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부인과 진료에 주민편의 및 의료수준 향상 기대

대학병원장 출신 산부인과 전문의 정두용 의사

[경남데일리 = 차상열 기자] 함양군 보건소는 산부인과 진료에 주민편의 및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대학병원장 출신의 산부인과 의사를 채용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의학박사 학위, 건국대학병원장 출신인 산부인과 전문의 정두용 의사가 2일부터 외래진료를 실시했다.

그동안 보건소 산부인과 이용 임산부들의 의료수준 향상을 요구해 왔다.

보건소는 건국대학병원장 출신의 산부인과 전문의 채용으로 임산부에게 향상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용률을 높여 군민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게 운영할 예정이다.

이에 산부인과 외래진료는 진료 인원 및 편의 등을 고려해 점차적으로 예약제로 변경 운영해 기다리지 않고 1인 단독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한편, 정두용 의사는 메디컬버스 사업의 진료업무를 담당하게 되며 마을 주치의로 함양군 의료취약마을 어디에서나 만나볼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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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열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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