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지역사회 안전 기여 본보기상 되고파
▲ 창원한마음병원, 코로나19 방역물품 마스크 기탁 |
[경남데일리 = 황민성 기자] 경남도는 창원한마음병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kf94마스크 120만장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기탁받은 마스크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를 통해 도내 운송업체, 보육관련시설, 취약계층에 배부할 예정이다.
하 이사장은 “이번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에 힘을 보태기 위해 kf94마스크를 기탁했다 어려울 때 필요한 곳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뜻을 전하면서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민관이 함께 노력하는 좋은 사례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지사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운 도민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창원한마음병원에 감사드린다 기탁해주신 마스크는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고 코로나19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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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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