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모스길, 가을 장터, 주남의 여름 풍경 전시회 등 방문”
▲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 주남저수지 문화행사 등 현장 방문 |
[경남데일리 = 이성용 기자]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25일 주남저수지를 방문해 시민들에게 문화행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단체 및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지역민 생산 농특산물 판매대를 모두 둘러보며 상추, 대파, 연잎밥, 쌀 등 농특산물을 구입하며 지역 농민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면서 “코로나가 종식될 때까지 시민들이 안전하게 문화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마련된 문화행사들이 코로나로 인해 메말라버린 시민들의 마음에 한 방울 단 비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주남나누기 가을장터는 오는 10월 30일 11월 27일 제2회, 제3회 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주남 논 습지 생태연구 프로그램은 오는 11월 13일까지 매주 토요일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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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용 기자 anjffh1@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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