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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식] ‘적극행정의 이해’ 비대면 집합교육 실시

기사승인 2022.10.05  17: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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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극행정 내재화를 통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 조성

[경남데일리 = 송준호 기자] 고성군은 5일 직원 50명을 대상으로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고자 Zoom을 통한 비대면 집합교육 방식으로2022년 맞춤형 적극행정 직원교육을 시행했다.

군은 적극행정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유도하고 적극행정을 통해 실효성 있고 유연한 행정업무를 추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지방행정연수원 소속 강사의 ‘적극행정의 이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의 필요성 추진체계 소극행정 혁파 공무원 보호제도 타 시군의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유 등의 내용이 진행됐다.

조석래 군정혁신담당관은 “고성군은 이번 교육과 별개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 2회 카드 뉴스 등의 콘텐츠를 이용한 상시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며 “적극행정을 위한 다양한 방식의 교육으로 체감도 높은 적극행정을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고성군, 관내 학생 대상 공룡엑스포 체험학습 운영
내 고장 고성사랑 소가야 마을 투어

[경남데일리 = 송준호 기자] 고성군이 오는 30일까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내 고장 고성사랑, 소가야 마을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성군, 관내 학생 대상 공룡엑스포 체험학습 운영

이번 행사는 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이 함께하며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교육지구 마을교육 과정의 일환으로 고성의 대표 행사인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체험학습을 통해 내 고장에 대한 관심과 자긍심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번 마을 투어는 ‘끝나지 않은 모험’이라는 주제로 회화면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2공룡엑스포 행사에 관내 유·초·중학교 88개 학급, 1,379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화석전시관과 공룡발자국화석관, 식물원 등 상설 전시장을 관람하고 놀이마을과 공룡동산, 퍼레이드와 주제 공연, 핼러윈 이벤트 등 많은 볼거리와 체험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고성군은 고성공룡세계엑스포 이외에도 고성군의 문화재를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소가야 마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

▲ 고성군, 교육 분야 현안 청취를 위한 중·고등학교장 간담회 개최
학교 건의 사항 청취 및 교육환경 개선방안 논의

[경남데일리 = 송준호 기자] 고성군이 4일 이상근 군수의 주재로 교육분야 현안청취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고성군, 교육 분야 현안 청취를 위한 중·고등학교장 간담회 개최

이날 간담회는 관내 중·고등학교장 12명, 고성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변화하는 교육행정 지원내용을 설명하고 교육 현안에 대한 애로사항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에 따른 교육지원 여건 변화 ‘고성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지원 조례’ 개정에 따른 사업 기간 연장 등 교육·청소년 분야 행정지원 동향 안내 ‘2023년도 교육경비 지원 방향 ‘상반기 학교 건의 사항 처리결과 ‘기타 교육 분야 현안 청취 등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고성교육재단 출연사업인 ‘고성군 중학교 3학년 국내 문화탐방 추진’ 과 관련된 학교 협조 사항을 요청했다.

허요 철성고등학교장은 “고성군과 고성교육지원청, 학교가 긴밀한 협조와 소통으로 학교 참여 행사를 추진할 것”을, 윤승필 경남음악고교장은 “지역민과 함께하는 학교로 자리 잡기 위해 주민 대상 음악 교실 운영방안”을 건의했다.

▲ 고성군, 치유농업 컨설팅 교육
치유농업으로 심신건강 지키고 농업 활력 높이고

[경남데일리 = 송준호 기자] 고성군이 5일부터 11월 말까지 치유농업프로그램 시범운영 컨설팅 교육을 실시한다.

고성군, 치유농업 컨설팅 교육

치유농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치료, 재활, 교육,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을 뜻하며 농장 전체 또는 일부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번에 만화방초에서 진행 중인 치유농업 프로그램 만화만치는 ‘만가지 꽃 속에서 다양한 치유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라는 의미로 스트레스 개선과 호흡 건강 증진, 신체적 행복감 개선을 위해 스토리화분 만들기, 꽃길 걷기, 개인 맞춤 치유차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이뤄져 있다.

특히 치유하며 휴식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도록 마음 챙김 명상, 음이온 숲 체험,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치유 식단을 제공하고 프로그램 보완과 효과 검증을 위해 소집단 15명을 모집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종립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다각화된 치유농업 사업 모델 육성과 일자리 창출로 농촌 활력을 도모하고 다양한 치유농업 서비스로 방문객 삶의 질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도록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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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준호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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