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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NC 다이노스 홈 개막전에서 승리 기원

기사승인 2024.03.24  08: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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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봄’ NC의 위대한 여정, 시민과 한마음으로 응원

왼쪽부터 홍남표 창원시장, 두산베어스 이승엽 감독, NC다이노스 강인권 감독, 최형두 국회의원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23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홈 개막전에서 시 연고 프로구단인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기원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홈 개막전은 두산과의 경기로, 예매 시작 45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경기 전부터 홈 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홈 개막 매진은 2019년 이후 5년 만이다.

‘다시 봄’ 테마로 진행된 개막전은 지난 2017~2018시즌 NC 다이노스 중심타자로 활약한 재비어 스크럭스가 6년 만에 창원을 다시 찾아 승리 기원 시구를 하고, 지역 리틀야구단 대표선수들의 개막선언, 팬 사인회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경기장을 방문한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진만 NC 다이노스 대표이사, 야구 관계자 등과 함께 구단과 지역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해 환담 후 그라운드를 찾아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하고 선수단을 격려했으며, 시민들과 한마음으로 NC 다이노스의 승리를 응원했다.

홍남표 시장은 “2020년 통합 우승을 기록한 NC 다이노스가 지난해 다시 플레이오프까지 오르며 저력을 보여 줬는데, 그 기세를 이어 올해는 시즌 우승을 기대한다”며, “시민과 팬들께서도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을 자주 찾아 NC의 위대한 여정에 함께 해주시길 바라고, 시에서도 쾌적한 관람환경 조성과 프로스포츠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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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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