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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본부, 진해군항제 119소방안전체험장 운영

기사승인 2024.03.24  08: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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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진해군항제 119소방안전체험장 운영모습

[경남데일리=박수진 기자] 창원소방본부는 23일부터 오는 1일까지 대흥119안전센터 앞(복개천) 공영차고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119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장은 제62회 진해군항제를 맞아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재난대응능력을 함양하고 소방안전문화에 기여하고자 운영됐다.

주요 체험 내용으로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체험 및 화재 시 열·연기탈출체험 ▲물소화기 체험 ▲어린이 방화복 착용 체험 ▲심폐소생술 체험 ▲차고지 AR트릭아트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또한, 군항제 기간 대흥119안전센터 화장실을 개방 운영해 관광객들이 화장실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한다고 밝혔다.

청사 담당자 소방장 권시형은 “개방화장실을 이용하는 이용자는 내 집 화장실처럼 깨끗하게 사용해달라”고 전했다.

김용진 본부장은 “지역의 대표 축제인 진해군항제를 맞아 추진하는 소방안전체험장 운영으로 관광객들이 축제의 흥겨움과 더불어 즐겁게 안전상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길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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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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