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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미래자동차 분야 공동 인재 양성 협약체결

기사승인 2024.03.29  14:5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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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 양성 발판 마련

왼쪽부터 김해대 부총장 고경희, 건설공업고등학교 교감 김청수, 김해교육지원청 교육장 하정화, 김해시 인재육성사업소장 장판규, 김해상공회의소 경영관리팀장 장영호, Lucas Nuelle Korea 대표

[경남데일리=배성우 기자] 김해시는 김해대학교, 김해교육지원청, 김해상공회의소, 김해건설공업고등학교, Lucas Nulle Korea와 함께 김해대학교 HiVE 센터에서 지역전략산업 연계 공동 인재 양성 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협약은 김해 지역전략 산업인 미래자동차 분야에 대해 상호 협력해 교육과정 연계 모델 공동 설계, 지역전략산업인 미래자동차 분야 비교과 프로그램 공동 설계 및 운영, 미래자동차 분야 전문인력 양성, 교육환경 인프라 상호교류 추진 및 기타 전문인력 양성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김해시 특성화고 학생들이 미래자동차 분야 최고의 현장 실습과 교육을 받아 학생들의 진로와 더 좋은 직업을 찾을 기회를 갖고 지역을 이끌어갈 역량 있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됐다.

이날 고등직업교육혁신위원회 회의도 함께 열려 2023학년도 김해시-김해대 컨소시엄 고등직업교육혁신지구(HiVE) 사업추진 주요 실적·성과 점검과 2024학년도 3차년도 사업 주요 방향과 계획(안)을 심의, 3차년도 HiVE사업 성과 제고를 위한 개선방안 등이 논의됐다.

HiVE 사업은 지난 22년 6월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지자체-기업체-교육기관간 협력으로 신성장동력 산업 분야 지역 인재가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3년이다.

장판규 인재육성사업소장은 “HiVE 사업 3차년도에 계획하고 있는 사업들은 양질의 일자리와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제공해 ‘입학-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이라며, “미래자동자 분야 인재를 위해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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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우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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