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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검사국, ‘중대재해 예방’ 현장 점검 실시 

기사승인 2024.03.29  14:5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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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경남검사국, ‘중대재해 예방’ 현장 점검 실시 

[경남데일리=황민성 기자] 농협 경남검사국(국장 김도형)은 29일 거제 하청농협 경제사업장을 방문하여 중대 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올해 1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사업장 규모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전면 확대된 이후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예방 활동 강화 및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이뤄졌다.

김도형 국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의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시설물 등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그리고 “농·축협 종합감사 시 경영진에게 안전·보건 확보의무, 처벌 내용 등 주요사항을 설명하고, 기계·시설 등 위험요인을 사전에 함께 점검하여 사고예방에 힘쓰겠다.” 고 말했다.

중대재해처벌법은 경영책임자가 안전 및 보건 확보 의무를 위반하여 중대재해가 발생한 경우 경영책임자는 최고 1년 이상의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의 벌금, 해당 법인은 최고 50억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는 등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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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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