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본부장 임재욱)는 24일 공단·한국전지재활용협회·관내 전지 재활용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생협력과 동반성장을 위한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 이해관계자 합동간담회를 개최했다.
이해관계자 간담회는 교학상장(敎學相長, 배우고 익히며 서로 성장한다)을 테마로 공단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 지침 변경 사항과 자원순환기본법 입법에 따른 폐기물처분부담금 제도 등을 안내했다.
재활용사업자와 협회에서는 재활용 업계 동향 및 현장에서의 애로(건의)사항 등을 논의했다.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지역본부는 유관기관 간담회를 통해 EPR제도운영 주체간 장벽 해소와 재활용 시장 안정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ad45
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