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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전지훈련 'CAMP 2' 애리조나 투손으로

기사승인 2019.01.18  15: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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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7명의 선수단과 1,2차 모두 미국 투손에서 진행

NC 다이노스가 30일 미국 애리조나 투손으로 출발, 전지훈련 CAMP 2를 시작한다.

9명의 코칭스태프와 47명의 선수가 참가해 30일부터 3월 8일까지 3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한다.

NC는 새 시즌을 한 발 먼저 준비하는 마음으로 지난 마무리 캠프를 ‘CAMP 1’이라고 이름 붙인 데 이어 이번 전지훈련은 ‘CAMP 2 in Tucson’으로 운영한다.

2019시즌 CAMP 2는 전지훈련 장소와 인원에 변화를 줬다.

투손과 LA에서 열었던 캠프를 투손 한 곳에서만 진행하며 50명이 넘었던 선수단 규모를 줄여 도중에 C팀 전훈지로 이동하는 선수의 수를 줄이고자 했다.

CAMP 2는 2월 17일까지 3일 훈련- 1일 휴식으로 진행한다. 이후 귀국 전까지 KT 위즈, 키움 히어로즈와 각각 3~4번의 평가전을 치러 실전감각을 점검한다.

2월 11일 닛폰햄 파이터스를 비롯,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등 다양한 해외구단과의 평가전도 준비 중이다.

CAMP 2 엠블럼도 공개했다. NC 전지훈련 컬러인 민트로 CAMP 2 프로젝트를 강조하고 투손의 사막 느낌을 골드 컬러로 반영했다.

원 모양으로 ‘박동’을 위한 선수단의 결속력을 표현했으며 기존의 화려한 그래픽을 최대한 배제하고 단순화해 다시 기본에서 시작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한편, C팀은 2월 18일부터 3월 19일까지 대만 짜이시에서 훈련을 소화한다.

4일 훈련-1일 휴식으로 진행하며 2월 28일부터 라미고 몽키즈, 푸방 가디언스 등의 대만 프로야구팀과, KIA 타이거즈, KT 위즈의 한국 팀과 평가전을 치른 뒤 2019시즌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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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성 기자 hcs@kndaily.co.kr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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