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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H하동사업소 직원 음성 판정

기사승인 2020.04.02  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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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데일리=장성춘 기자] 코로나19 청정지역으로 확진자 발생이 없었던 하동군에 진주 확진자와 접촉한 사람이 발생해 한동안 논란을 빚었던 접촉자 2명이 모두 음성으로 판정을 받았다.

이 같은 논란은 1일 화력발전소 내 H하동사업소 직원 2명이 진주 확진자와 함께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등 감염우려로 인해 격리 조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에 1일 오전 하동과 진주에 거주하는 직원 2명은 진주보건소 선별진료소 검사를 실시한 결과 하동 거주 직원 1일 오후 음성 판정을 받았으며, 진주 거주 직원은 2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한편 H하동사업소는 필수 근무직원 외 전원 자택대기 및 외부인원에 대해서도 전원 휴무를 실시하는 등 빠른대응에 나선 반면 하동군은 코로나19 대응에 미온적인 대처로 비난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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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춘 기자 hdgm9700@naver.com

<저작권자 © 경남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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